우리 사회에서 중요한 과목
우리 사회에서 국영수 과목의 중요성은 모두가 알고 있으니 따로 이야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그렇다고 타 과목의 중요하지 않타는건 아닙니다.
우리 사회를 보면 문과 보다 이과 쪽 계열의 직업들을 선호하고 money도 쎄니 그쪽에 치우치는 과목들에 대해서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학생들 입장에서 직접적으로 보이는 중요성을 가지고 있는 과목은 당연 언어 계열 영어이고 직업적으로도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되는 과목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어릴때부터 영어를 많이 시키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거 아시나요.?
수학도 언어라는것을.....
개정 교육과정에서 수학을 언어로 인정했습니다. 영어 단어는 실질적 언어 소통이여서 문법을 배우고 공부하는데 있어 학생들이 필요성을 많이 느낍니다. 하지만 수학은 실질적 의사 소통에 쓰이진 않죠.
하지만 전세계가 문자와 수식을 통한 약속을 지키며 문제를 만들고 그 문제를 받는 사람들은 그걸 해석하고 풀어 냅니다.
발성을 하지 않을 뿐. 문자와 수식으로 만들어진 또하나의 언어인겁니다.. 인류가 살면서 계속해서 연구했으며 필요성을 느껴서 후손들에게 비중을 두며 가르치는 이유가 될거 같습니다.
수학 어떻케 공부하나요?
1단계----모두 다 알고 있죠? 실행을 않할 뿐이죠...
수학은 사고가 많이 필요한 공부입니다. 그래서 책을 많이 읽어야 합니다.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고????
많은 종류의 책을 읽고 생각하는 능력을 키워야 합니다.
문제를 읽고 해석을 하는 건 무조건 수학책 많이 푼다고 해결되는게 아닙니다. 인문 사회쪽 책도 좋고, 탐정 소설책도 좋고.. 읽고 무조건 받아들여야하는 책이 아닌 조금은 의구심을 갖고 읽어 나갈수 있는 그런 책..
언제까지~ 계속해서는 힘들고 초등6년동안....
2단계--- 이제 시작합시다.
코로나의 여파인가요?
초등3학년인데 구구단을 다 못 외운 학생들이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덧셈 뺄셈은 초2 1학기때 끝나야 되는게 당연하면 구구단도 2학년때 마무리 되는게 좋습니다.
수학을 공부함에 있어 부모님 세대에 가르쳤던 방법이 무조건 잘 못됬다고 생각하지는 않으셨으면 합니다. 요즘은 교육 전문가님들이 많이 생겨서 학생들이 재미있고 즐겁게 공부할수 있도록 만들고 싶어 하지만.....
언제나 그렇치만 재미와 즐거움은 순간적인거죠.. 지속 가능한 게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공부라는것도 힘들게 공부해서 얻어지는 성취감이라는것이 분명이 있고, 그걸 통해 사회에 나가서 시험을 보며 실패했을때의 쓰라림과 성공했을때의 성취감을 느낄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초등 3학년때까지는 기본기를 쌓을수 있도록 계산력에 힘을 써주세요
3단계---초등 4학년과정->중1 교과에 비슷한 문제가 나온다?
4학년 도형파트에게 가면 중1과정에도 나오는 내용과 중2 과정 도형파트에 나오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니 4학년 수학부터는 수업을 진행함에 있어 동기 부여차 중등 문제를 1~2개 섞어서 가르치면 좋은거 같습니다.
공부에서 동기 부여가 중요합니다. 그걸 위해서라도 위의 방법을 써서 성취감을 느낄수 있게 만들어 주면 좋을거 같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그러면 않되겠죠. 학생이 너무 힘들어 하면 위의 방법을 배제하고 좀 쉬운문제로 반복을 할수 있도록 지도 해주면 좋을거 같습니다.
4단계---초등 5학년 대박 중요한 시기
4학년이 마무리 되는 시점 5학년 과정을 미리 한번정도 중요단원만 선행하는걸 추천합니다. 특히 약수 배수, 약분과 통분, 분수의 덧셈과 뺄셈, 소수의 덧셈,뺄셈, 곱셈... 무한 반복이 되어야 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조금 학생들이 힘들어 하기도 합니다. 절대적으로 이해만 해도 될문제가 아니라 속도가 붙어야 하기 때문에 연습을 많이 시켜야 해요.
단원이 나가면서도 계속해서 이부분은 따로 1주일에 시험도 보면서 자동 반사적으로 문제를 풀수 있도록 지도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그리고 그외 도형의 둘레와 넓이 부분에 대한 공부도 필수 적으로 반복할수 있도록 지도 해주세요
5단계-초등 6학년-초등 5 반복과 중1 대비 학년
6학년때는 분수와 소수의 나눗셈, 원, 비와 비율, 비례식입체도형의 겉넓이와 부피 단원들이 나옵니다.분수와 소수 나눗셈 단원은 초등5학년과정을 복습하면서 들어가는 단원이니 역시 중요하고, 비례식, 원과 입체도형의 겉넓이와 부피 단원은 중등1-2과정에 나오는 내용이니 이 단원 역시 무시할수 없죠.
6학년을 가르치다보면 5학년과정이 제대로 되어있는지를 확인할수가 있어요.
특히 비와 비율, 비례식 계념은 분수개념과 연결해서 설명해주면 이해시켜주기가 편해요.
그리고 초등6학년 과정같은경우 1학기 과정과 2학기 과정상 중복되는 부분이 많아요. 특히 분수와 소수 관련 단원은 1학기 2학기로 나누지 말고 한꺼번에 가르쳐주세요. 특히 초등 6학년과정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5학년 과정이 마무리 되는기점에 2개월에서 3개월 사이에 마무리 해주면 좋아요
그리고 바로 중등과정???->no no no
학교 교육과정에 맞춰 문제지를 준비하고 한주는 확인학습차원에서 초등6과정 나가주면 됩니다.
그리고 한주는 중등과정....번갈아가면서 해주면 괜찮은거 수업 진행에 좋고 학생들도 요일마다 바뀌는것도 아니고 숙제도 헸갈릴 일도 없고 해서 위와 같은 방법도 괜찮은거 같습니다.
제일중요한거---한가지 주제를 놓코 발표할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주세요.
내년부터 부활하는 시험제도
초등학교 시험이 없어진지 오래됬습니다. 그런데 다시 부활을 예고 했어요..
단, 기초학력 테스트정도에 멈추지 안을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시험이라는 제도가 꼭 부정적인 영향만 끼치는건 아니기에 좋은 시각으로 봐줬으면 하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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