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대학수학능력시험 세부일정
2022년 11월 17일,목요일 -> 시험
2022년 11월 17일~21일(얼) -> 문제 및 정답 이의 신청 기간
2022년 11월 29일 ->정답확정
2022년 12월 9일 ->성적통지
2022년 12월 15일 -> 수시 합격자 발표
2022년 12월 16일~19일 -> 수시 합격자 등록 기간
2022년 12월 29일~2023년1월2일 -> 정시 원서접수 기간
2023년 2월 6일 -> 정시 합격자 발표
2023년 2월 7일~9일 -> 정시 합격자 등록 기간
11월 17일 대학 수학 능력 시험 시험 시간 및 영역별 문항수
1. 국어: 8:40~10:00( 80분)-45문항<휴식 20분>
2. 수학: 10:30~12:10(100분)-30문항(단단형 30%포함)
<점심시간50분>
3. 영어: 13:10~14:20(70분)-45문항<휴식 20분>
4. 한국사 ,탐구: 14:50~16:37(107분)
2023년 수시 면접 일정
교육부의 대입제도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2024년도부터는 자기소개설를 폐지한다고 함.
학생부 종합전형 평가에 반여하는 항목도 대폭 축소.
2023학년도 대입에서 체출서류의 진실성 여부와 함께 역량을 평가하고자 면접을 시행하거나 면접의 비중을 높이고 있는 추세입니다.
11월 17일 대망의 대수능이 다음주군요. 수능도 잘 보고 아래표 참고 해서 면접도 잘 보길 바랍니다. 화이팅
교육 변화에 대한 생각
대학에 대한 교육 평가에 따른 인재 등원의 공정성을 따지기 위한 입시제도들의 변화는 긍정적인거 같습니다.
하지만 초중고는 아직 시험에 대한 공정성을 좀더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학교에 따라 시험 난이도도 다르고 시험범위도 틀려서 학교 시험을 보면 수준차이가 많이 나는게 사실입니다.A학교 고등학생의 내신 3등급이, B학교 1등급과 차이가 없는 경우도 실질적으로 나타나는 부분이 있습니다. 학교 형태도 인문계 고등학교, 실업계(특성화)고등학교 로 나눠집니다. 여기서 모든분들이 알고 계시계지만 중학교에서 실질적인 자신의 상태를 정확히 판단하면서 고등학교를 가는 학생들은 없습니다. 있어도 소수 일뿐이죠.
저도 특정 기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입장에서 이건 아니지 않나하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초등학교의 역할, 중학교의 역할, 고등학교의 역할, 대학교의 역할, 각 교육기간의 역할이 뭔가를 먼저 생각하는게 맞지 않을까 합니다.
학생들이 각 개성도 있고 잘하는 부분이 다 다르기 때문에 교육적인 다양성이 존재하는것에 대해 이해 못하는건 아닙니다.
그 다양성에 접목할수 있는 시기가 언제인가가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되어집니다. 일반적으로 직업군에 대한 실질적인 생각을 갖게 되는게 중등 후반부 부터인거 같습니다.
여기서 우선 좀 변화된 생각의 차이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우선 인문계와 실업계 왜? 줄을 세워서 학교에 가는 걸까요? 결국 성적이 않좋으면 실업계 가는 걸로 ....보통 부모님들의 생각 ㅠ.ㅠ 저도 교육하는 직업군이 아니였다면 그냥 무시하고 넘어갈 이야기겠지만 ..
실업계 (특성화고)는 특정 분야 인재 및 전문 직업인 양성을 위한 특성화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학교입니다. 그러니 학교에서 치르는 시험에 대한 성적이 중상위권이면서 진로에 대한 확신이 있는 학생들이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인문계고는 인문과학, 사회과학을 필두로 하여 인간 사회의 문화와 사회 질서 및 역사와 그 문화에 따른 언어학(영어, 한글)을 탐구 및 연구하는 교육 과정을 운영하는 학교입니다. 역시 인문계학생들도 성적이 나쁘면 않되겠죠.
결국 실업계든 인문계든 모두 다 기본은 배움의 의지가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회는 자신들이 필요한 인재들을 뽑기 위해 여러가지생각과 장치를 통해 평가하고 뽑는데
교육이라는 체계의 변화는 더딘걸까요. 공교육의 일선에 계신 학교 선생님들과, 사교육에 있어 교육 변화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의 생각이 전달되곤 있는걸까요.
차라리 자격증 시험처럼 시험제도를 바꾼다면....
자격증 공부는 공부를 잘하고 못하고의 문제가 아니죠? 자신이 필요에 의해서 열심히 하면 국가에서 내주는 인증서 입니다. 그리고 시험에 응시하는 학생들이 모두 똑같은 시험지를 보고 인증서를 받는거니 개인별로 난이도가 쉽니 어렵니 라는 말도 없을 거 같습니다. 하지만 모든 학교가 이처럼 모두 같은 시험을 본다고 해서 성적에 대해 줄을 세우는건 어쩔수 없는거죠. 이 단점을 없애려면 제일 좋은 방법은 평가를 없애는 방법이겠죠. 하지만 평가를 없애면 지식 축척의 확인 방법이 없는 거니 . 학생들은 좋아하겠지만.. 사회에 나가서 모든 사람이 모두 같은 일을 하는건 아니니 필요한 인재인지 확인하기 위해 또 평가라는 제도가 시행될거 같습니다.
이글을 읽고 있는 분들에게
그저 심심해서 저의 짧은 생각을 적어봤습니다.
결혼해서 애들도 생기고 교육하고 있어서 그런지 관심이 많이 가는 부분입니다.
수능 잘 치르시고 면접도 잘보고 원하는 대학에 꼭 합격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꼭 밝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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